충북도교육청이 감사에서
교육 현장의 부적절 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과 초·중·고교,
보은도서관 등 17개 기관의
종합감사 결과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실명 공개했습니

감사에선 지난 2017년 3월부터
감사일인 지난 1월 18일까지
4학년 담임을 담당한 A교사는
지난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사전승인이나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습니다.

도교육청은 A교사의
부적절한 복무 처리에 대해
엄중 경고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