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현 충북자활센터협회장이
내년 총선에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성 회장은 오늘(10일)
보은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동남4군은
최근 김택현 지역위원장 사퇴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해졌고,
오랜 시간에 걸쳐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도 했다"며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성 회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