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4년차 맞은 충북 생산적일손봉사…참여율‘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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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0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모델이죠.
생산적일손봉사 사업이
올해로 벌써 4년차를 맞았는데요.
충북도는 올해 사업참여 인원을
13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농가에
퇴직자 등 유휴노동인력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
일손봉사 참여자들에게는
임금이 주어지고,
이 임금은 충북도와
각 시‧군이 부담하게 됩니다.
농가나 기업입장에서는
무료로 인력을 구할 수 있고
퇴직자 등 참여자들에게는
봉사참여와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사업인 셈입니다.
또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열린혁신평가에서
'국민평가 우수과제 5선'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 일자리 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서트]
맹경제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참여율도 크게 늘었습니다.
사업초기인 2016년에는
연간 참여자가 3만 3천여명에 그쳤지만
2017년에는 9만 7천여명,
지난해에는 11만 2천여명이
일손 보태기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올해 목표 참여율을
13만명으로 정하고
교통비 증액 등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로 이 사업을 확대하고,
이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까지도
건의할 방침입니다.
[인서트]
맹경제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충북도의 생산적일손봉사 사업이
불안정한 한국 고용시장에
일자리 창출 신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모델이죠.
생산적일손봉사 사업이
올해로 벌써 4년차를 맞았는데요.
충북도는 올해 사업참여 인원을
13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농가에
퇴직자 등 유휴노동인력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
일손봉사 참여자들에게는
임금이 주어지고,
이 임금은 충북도와
각 시‧군이 부담하게 됩니다.
농가나 기업입장에서는
무료로 인력을 구할 수 있고
퇴직자 등 참여자들에게는
봉사참여와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사업인 셈입니다.
또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열린혁신평가에서
'국민평가 우수과제 5선'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 일자리 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서트]
맹경제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참여율도 크게 늘었습니다.
사업초기인 2016년에는
연간 참여자가 3만 3천여명에 그쳤지만
2017년에는 9만 7천여명,
지난해에는 11만 2천여명이
일손 보태기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올해 목표 참여율을
13만명으로 정하고
교통비 증액 등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로 이 사업을 확대하고,
이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까지도
건의할 방침입니다.
[인서트]
맹경제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충북도의 생산적일손봉사 사업이
불안정한 한국 고용시장에
일자리 창출 신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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