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안양에 이어
대전에서도 홍역이 집단 발병하면서
충북도가 긴급 방역대책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각 시·군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제 유지하고
의료 종사자 예방 접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의 한 대학병원에서
올해 첫 홍역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2일 대전의 한 소아병원에서도
생후 7개월 영아가 홍역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