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걸렸다'...안마시술소·노래방에 돈 뜯어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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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08 댓글0건본문
안마시술소와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해
수 천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3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울산시 남구의 한 안마시술소에 전화해
성매수 후 성병에 걸렸다며
보상하지 않을 경우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630회에 걸쳐
110명에게 2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실제 피해 업소를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낸
업소들에 무작위로 연락해
거짓 협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수 천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 혐의로 3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울산시 남구의 한 안마시술소에 전화해
성매수 후 성병에 걸렸다며
보상하지 않을 경우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630회에 걸쳐
110명에게 2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실제 피해 업소를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낸
업소들에 무작위로 연락해
거짓 협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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