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금 훔치려 한 대만 국적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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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4.03 댓글0건본문
집에 침입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훔치려 한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대만 국적의 2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낮 12시 40분 쯤
청주시 상당구 81살 B씨의 집에 침입해
피해금 3천여 만원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B씨는
112에 신고하면서
집에 침입하려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조사결과 지난달 11일 입국한 A씨는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로챈 뒤
일정 부분을 대가로
받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훔치려 한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대만 국적의 2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낮 12시 40분 쯤
청주시 상당구 81살 B씨의 집에 침입해
피해금 3천여 만원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B씨는
112에 신고하면서
집에 침입하려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조사결과 지난달 11일 입국한 A씨는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로챈 뒤
일정 부분을 대가로
받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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