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청주시가 추진하는
가칭 '충북청주전시관'
건립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충북도는 오는 7월부터
이 사업 편입토지 등에 대한
보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보상에 앞서 사업 편입 지역의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청주전시관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기업 제품 전시와 판매, 홍보 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