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강원-호남-충청, 강호축 완성에 8개 시‧도‘합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4.0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지난 1월 강원에서 호남을 잇는
강호축 사업의 핵심 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됐는데요.
이 사업의 핵심은
끊어진 연결선에 대한
정부의 추가 지원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8개 시‧도가
강호축 사업 완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양승조, 송하진, 김영록, 최문순,
이용섭, 허태정, 이춘희 등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강호축의 8개 시‧도지사는 오늘(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에서
“충북선 고속화에 오송․원주 연결선과
봉양역 경유선을 반영하고,
정부 차원의 추진근거를 확실하게 마련하기 위해
강호축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건의문 채택에
정치권도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는
변재일, 오제세, 정우택, 박덕흠 의원 등
충북지역 의원을 비롯해
목표지역구 박지원,
원주지역구 송기헌 의원도 참석해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강호축 사업의 관건은
아직 미완에 그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완성입니다.
지난 1월 정부에서 확정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 심사 대상 사업비는
1조9천700억원이었지만
이 중 1조 5천억원만 확정되면서
전라도에서 충북, 충북에서 강원을 잇는
연결선에 대한 사업예산은 빠져있는 상황.
이에따라 강호축의 완성을 위해선
정부의 추가 예산지원이 불가피합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입니다.
“”
과거 경부축 중심 개발정책이 낳은
국토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강호축 사업.
8개 시‧도의 하나된 목소리로
강호축 사업이 완성돼
북한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지난 1월 강원에서 호남을 잇는
강호축 사업의 핵심 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됐는데요.
이 사업의 핵심은
끊어진 연결선에 대한
정부의 추가 지원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8개 시‧도가
강호축 사업 완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양승조, 송하진, 김영록, 최문순,
이용섭, 허태정, 이춘희 등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강호축의 8개 시‧도지사는 오늘(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에서
“충북선 고속화에 오송․원주 연결선과
봉양역 경유선을 반영하고,
정부 차원의 추진근거를 확실하게 마련하기 위해
강호축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건의문 채택에
정치권도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는
변재일, 오제세, 정우택, 박덕흠 의원 등
충북지역 의원을 비롯해
목표지역구 박지원,
원주지역구 송기헌 의원도 참석해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강호축 사업의 관건은
아직 미완에 그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완성입니다.
지난 1월 정부에서 확정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 심사 대상 사업비는
1조9천700억원이었지만
이 중 1조 5천억원만 확정되면서
전라도에서 충북, 충북에서 강원을 잇는
연결선에 대한 사업예산은 빠져있는 상황.
이에따라 강호축의 완성을 위해선
정부의 추가 예산지원이 불가피합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입니다.
“”
과거 경부축 중심 개발정책이 낳은
국토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강호축 사업.
8개 시‧도의 하나된 목소리로
강호축 사업이 완성돼
북한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