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 옥천서 한반도 통일 염원 '평화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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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3.31 댓글0건본문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
재한 일본인회' 회원들이
옥천에서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 단체 수베 사또꼬 옥천군 회장 등 150명은
오늘(31일) 옥천군 향수공원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
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수베 사또꼬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국에 사는 일본인으로
과거사를 깊이 회개한다"라며
"100년 전 16세 소녀의 몸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절규하다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은
대한민국을 넘어 모든 여성의
자랑이자 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한 일본인회' 회원들이
옥천에서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 단체 수베 사또꼬 옥천군 회장 등 150명은
오늘(31일) 옥천군 향수공원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
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수베 사또꼬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국에 사는 일본인으로
과거사를 깊이 회개한다"라며
"100년 전 16세 소녀의 몸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절규하다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은
대한민국을 넘어 모든 여성의
자랑이자 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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