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환섭 청주지검장, 김학의 재수사 수사단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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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31 댓글0건본문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수사를
맡게 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29일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수사단을 구성하고
여 지검장을 수사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여 지검장은
2008년 김 전 차관이
춘천지검장을 지낼 당시
부부장 검사로 함께 근무해
부실 수사가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선
"검사장까지 되면
그 정도 인연이 없기는 쉽지 않다"며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 지검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검찰청 중수부 1·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수사를
맡게 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29일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수사단을 구성하고
여 지검장을 수사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여 지검장은
2008년 김 전 차관이
춘천지검장을 지낼 당시
부부장 검사로 함께 근무해
부실 수사가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선
"검사장까지 되면
그 정도 인연이 없기는 쉽지 않다"며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 지검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검찰청 중수부 1·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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