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직자윤리위 재산공개에서
충북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의원의 재산은 523억원 규모로,
충북 전체 고위공직자 중
재산 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또 이시종 지사의 재산은
지난해에 비해 1억원 가량 줄어
15억 천만원으로 나타났고
김병우 교육감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 6천만원 증가한
13억 천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내 시장·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11명의 평균 재산은
9억9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