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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주 폐기물업체 주민에 금품살포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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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3.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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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폐기물업체가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립추정 과정에서
일부 주민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지검은 후기리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의 이에스지청원에 대한
금품살포 의혹 진정을
형사 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해
진정인과 업체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책위는 지난 18일
이에스지청원의 금품 살포와
오창읍민 여론조작 의혹에 대한
진정을 청주지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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