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로 돌아가' 택시기사 폭행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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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3.27 댓글0건본문
길을 돌아간다는 이유로
택시 운전기사를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5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20분쯤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도로에서
택시 운전기사 65살 B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위를 파악하는 경찰관의
이마를 머리로 들이받아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운전기사가 먼 길로 돌아서 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택시 운전기사를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5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20분쯤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도로에서
택시 운전기사 65살 B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위를 파악하는 경찰관의
이마를 머리로 들이받아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운전기사가 먼 길로 돌아서 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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