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바이오‧헬스산업 키운다…충북도, 5조 5천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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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2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바이오‧헬스산업에
5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전역을 바이오밸리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는 오늘(25일)
국가 바이오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2030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 전략은
청주와 증평‧괴산, 충주, 제천‧단양, 옥천 등
기존 5개 권역에
진천‧음성, 보은‧영동 2개 권역을 더한
'바이오 밸리 5+2 프로젝트 발전축'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5대 목표를 정하고
20개 추진전략, 120개 세부 실천과제를
계획했습니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5대 목표는
개인 맞춤형 첨단의료산업 육성과
정밀의료기기 산업 육성,
세계 천연물 산업 중심지 도약,
화장품·뷰티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산업 성장기반 정비입니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모두 5조 5천 19억원.
충북도는 이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충북을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구상입니다.
현재 충북의 업체수와 생산규모, 수출규모는
전국 3위 수준.
충북도는 이를 오는 2030년까지
전국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서트]
충북도 정길 바이오산업 팀장입니다.
의약, 의료, 화장품, 유기농, 한방, 천연광물 등
도내 전역에서 이뤄질 바이오밸리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민선 7기 충북도의 목표인
충북경제 4%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도가
바이오‧헬스산업에
5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전역을 바이오밸리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는 오늘(25일)
국가 바이오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2030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 전략은
청주와 증평‧괴산, 충주, 제천‧단양, 옥천 등
기존 5개 권역에
진천‧음성, 보은‧영동 2개 권역을 더한
'바이오 밸리 5+2 프로젝트 발전축'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5대 목표를 정하고
20개 추진전략, 120개 세부 실천과제를
계획했습니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5대 목표는
개인 맞춤형 첨단의료산업 육성과
정밀의료기기 산업 육성,
세계 천연물 산업 중심지 도약,
화장품·뷰티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산업 성장기반 정비입니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모두 5조 5천 19억원.
충북도는 이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충북을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구상입니다.
현재 충북의 업체수와 생산규모, 수출규모는
전국 3위 수준.
충북도는 이를 오는 2030년까지
전국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서트]
충북도 정길 바이오산업 팀장입니다.
의약, 의료, 화장품, 유기농, 한방, 천연광물 등
도내 전역에서 이뤄질 바이오밸리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민선 7기 충북도의 목표인
충북경제 4%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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