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철도 고속화‘제천 패싱’ 논란…제천시민들 뿔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21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과 관련해
제천 패싱 논란이 확산되면서
제천시민들이
제천을 방문한 이시종 지사에게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21일)
제천에서 도민과의 행사 진행을 위해 방문한
이 지사를 향해
“강호축 개발 사업에서
제천을 빼놓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이상 제천을 홀대하지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항의 과정에서 시민들이 몰려들며
한때 제천시청사 앞이 아수라장이 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노선이
제천의 주요 지역을
거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내에선 제천 홀대론, 제천 패싱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과 관련해
제천 패싱 논란이 확산되면서
제천시민들이
제천을 방문한 이시종 지사에게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21일)
제천에서 도민과의 행사 진행을 위해 방문한
이 지사를 향해
“강호축 개발 사업에서
제천을 빼놓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이상 제천을 홀대하지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항의 과정에서 시민들이 몰려들며
한때 제천시청사 앞이 아수라장이 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노선이
제천의 주요 지역을
거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내에선 제천 홀대론, 제천 패싱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