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오창 폐기물업체 환경부 퇴직자 근무"…유착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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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3.22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엥 폐기물소각장 신설을
추진하는 업체의 부사장이
과거 금강유역환경청에 근무했던
퇴직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관과 공직자 간의 유착관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변 의원은 오늘(22일) 해당 업체에서
환경부 퇴직자들이 있다는 제보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년 1월 환경부를 퇴직한 후
A업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B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 의원은 "인허가 기관에서
5년이나 과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퇴직 공직자가 취업제한
대상 기관에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것은 문제가 크다"고 꼬집었습니다.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엥 폐기물소각장 신설을
추진하는 업체의 부사장이
과거 금강유역환경청에 근무했던
퇴직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관과 공직자 간의 유착관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변 의원은 오늘(22일) 해당 업체에서
환경부 퇴직자들이 있다는 제보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년 1월 환경부를 퇴직한 후
A업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B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 의원은 "인허가 기관에서
5년이나 과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퇴직 공직자가 취업제한
대상 기관에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것은 문제가 크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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