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올해 18개 지구
5천 400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국비 8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18개 지구 가운데 보은군
북암2지구 등 6곳은
충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99개 지구 2만 7천여 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끝내고
추진 중인 17개 지구는
올해 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