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증평군청 공무원 등 도박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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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3.20 댓글0건본문
경찰이 증평군청 공무원 등 4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지인들과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로
공무원 56살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8시쯤
증평읍의 한 사무실에서
천원에서 2천원의 판돈을 걸고
1시간여 동안
도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48만 5천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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