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금 가로채려 한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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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20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로채려 한
중국인 1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오후 4시 쯤
청주시 모 구청 무인택배함에서
전화금융사기로 인출된 B씨의
현금 4천900만원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한 뒤
"은행 계좌 비밀번호가 노출됐으니
현금을 인출해 무인택배함에 넣어놓으라"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씨 모친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가로채려 한
중국인 1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오후 4시 쯤
청주시 모 구청 무인택배함에서
전화금융사기로 인출된 B씨의
현금 4천900만원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한 뒤
"은행 계좌 비밀번호가 노출됐으니
현금을 인출해 무인택배함에 넣어놓으라"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씨 모친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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