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11 댓글0건본문
영동군의 한 가정집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10시 50분 쯤
영동군 용산면의 한 가정집에서
74살 A씨와 그의 부인 66살 B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사는 며느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며느리 C씨는
"시어머니의 비명이 들려 가보니
두 분 모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숨지기 전 말다툼을 했다”는
며느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10시 50분 쯤
영동군 용산면의 한 가정집에서
74살 A씨와 그의 부인 66살 B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사는 며느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며느리 C씨는
"시어머니의 비명이 들려 가보니
두 분 모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숨지기 전 말다툼을 했다”는
며느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