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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매대금 빼돌린 전직 농협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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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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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매전표를 허위로 꾸며
수년간 수매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직 농협 직원 42살 A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증평미곡종합처리장에서 근무하면서
쌀 수매전표를 허위 발급해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2016년 농협 자체 감사에서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곧바로 퇴직했고,
증평농협은 A씨의 퇴직금 등으로
횡령한 대금 중 3천만원 가량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농협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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