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청주문화재단 前사무총장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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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08 댓글0건본문
채용시험 응시자에게
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호일 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이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오늘(8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채용시험에 응시했던 37살 A씨에게
휴대전화로 시험 문제를 전송하는 등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느껴
A씨를 도와주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해임된
김 전 사무총장은
한범덕 청주시장을 상대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호일 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이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오늘(8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채용시험에 응시했던 37살 A씨에게
휴대전화로 시험 문제를 전송하는 등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느껴
A씨를 도와주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해임된
김 전 사무총장은
한범덕 청주시장을 상대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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