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초·중·고교 10곳 가운데
4곳이 학생 부족으로
학년별 1학급 이하를 운영하는
소규모 학교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발표한
2018 교육통계에 따르면
6학급 이하 초등학교와
3학급 이하 중·고교가
도내 학교 480곳 중
197곳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도내 전체 학교의
28%인 137곳은
학생 수가 60명을
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