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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국회의원 너도나도 '후기리 소각시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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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3.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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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후기리 소각장 신설 반대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입장 자료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후기리 신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변재일 의원도
"7만여 명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인
오창 과학산업단지가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빠진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평가 대상 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민들에게 유해한 사업이
어떤 경로와 과정을 거쳐
진행될 수 있었는지 낱낱이 파헤쳐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에스지청원은
후기리 산 일원에
하루 처리용량 282톤(t) 규모의
소각시설과 하루 처리용량 500톤(t) 규모의
슬러지 건조시설을 짓기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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