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주장] 청주공항 활성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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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3.05 댓글0건본문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의 국제항공운송면허가 발급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 왔습니다.
재 도전 끝에 얻은 값진 결과입니다.
그동안 공을 들인 충북도를 비롯해 청주시, 또 정치권도 일제히 환영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말 잘 된 일입니다.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가 생기면서 충북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는 청주공항이 명실공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점.
현재 청주공항의 정기 노선은 중국과 일본 등 4개국 8개 노선에 불과합니다.
이 마저도 중국에 집중돼 있다보니,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이 무색합니다.
특히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으로 청주공항은 아직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때문에 에어로케이로 인해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충북도민 뿐만 아니라, 세종시, 대전 등 충청권을 넘어 수도권 일부 주민들까지 혜택이 돌아갈 겁니다.
멀고 북적거리는 인청공항까지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이러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부수적 효과로 따라 옵니다.
때문에 이제 청주시 등 충북도는 경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철저한 준비에 착수해 합니다.
청주공항을 찾을 수 있도록, 청주공항으로 입국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제 ‘청주공항 밥상’은 펼쳐졌습니다.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것은 청주시 등 충북도의 몫입니다.
맛있게 차려진 밥상을 먹으로 올 수 있는 식객들을 불러 모으자는 겁니다.
청주공항활성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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