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운동의 산실 홍범식 고택, ‘3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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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06 댓글0건본문
충북의 첫 만세운동의 산실인
괴산 홍범식 고택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2002년 충북 민속문화재
14호로 지정된 홍범식 고택은
괴산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소설 임꺽정의 저자인
벽초 홍명희의 생가로,
이 고택 사랑채에서
홍명희를 비롯한
충북지역 독립운동가 40여 명이
충북 최초 만세운동이었던
3.19 괴산장터 만세운동에 필요한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고택은
1910년 경술국치에 항거해 자결한
홍명희 선생의 부친인
일완 홍범식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괴산 홍범식 고택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2002년 충북 민속문화재
14호로 지정된 홍범식 고택은
괴산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소설 임꺽정의 저자인
벽초 홍명희의 생가로,
이 고택 사랑채에서
홍명희를 비롯한
충북지역 독립운동가 40여 명이
충북 최초 만세운동이었던
3.19 괴산장터 만세운동에 필요한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고택은
1910년 경술국치에 항거해 자결한
홍명희 선생의 부친인
일완 홍범식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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