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의 신임장교 4천 여명이
일제히 소위 계급장을 달고
대한민국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육군은 오늘(6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19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임관식에서는 육군 3천 700여 명,
해군 100여 명 등으로
모두 4천 10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임관식을 통해 소위로 임명된
신임 장교들은 각 군 병과별 보수교육 과정을 거쳐
일선 부대로 배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