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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하루 8잔 물 마시기'…미세먼지 예방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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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3.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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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신체에 한 번 들어오면
배출되지 않는다는 미세먼지.

어떻게하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지
연현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 선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로,
대부분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아
코와 구강, 기관지 등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쌓일 경우
기침이 잦아지고 세균이 쉽게 침투해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을 불러올 수 있어
사망률도 함께 증가합니다.

[인서트]
충북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입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미세먼지 예방법으로는
먼저 가정의 창문을 열지 않고
차단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또 외출시엔 마스크는 물론이고
모자와 안경을 착용해
피부로부터 미세먼지와의
접촉을 줄여야 합니다.

하루 8잔 이상 수시로 물을 마시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과나 미역,
마늘을 섭취하는 것도
미세먼지 예방에 좋습니다.

외출한 다음엔 반드시 손씻기와 세안,
양치를 통해 미세먼지를 씻어내줍니다.

전국적으로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최악인 가운데,
가정에선 간단한 예방법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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