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출석 후 장학금 부정수급 서원대 교수‧학생 검찰 송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3.05 댓글0건본문
허위로 출석을 인정해주고
장학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와 학생들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청주 서원대 평생교육원 교수 A씨 등 4명과
학생 B씨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평생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 출석 기록과 교육 이수 시간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씨는 등 학생 4명은
허위 출석을 인정받아
학교로부터 수백만원의 장학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서원대 측은
지난해 7월 장학금 부정 수급 의혹이 불거지자
학과장이었던 A 교수를 경질하고,
나머지 교수들도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장학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와 학생들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청주 서원대 평생교육원 교수 A씨 등 4명과
학생 B씨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평생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 출석 기록과 교육 이수 시간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씨는 등 학생 4명은
허위 출석을 인정받아
학교로부터 수백만원의 장학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서원대 측은
지난해 7월 장학금 부정 수급 의혹이 불거지자
학과장이었던 A 교수를 경질하고,
나머지 교수들도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