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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단체, “청주TP 3차 확장 유물 보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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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2.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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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청주시는 테크노폴리스 3차 확장 개발을 전면 중지하고
유물 보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27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테크노폴리스 1차 부지와 2차 부지에서 대량의 유물이 출토되고
3차 부지에도 유물 출토를 예상하는 전문가 진단이 있다”며
“청주시는 1차 부지에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됐지만
시민들에게 그 가치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개발을 서둘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물 보존 대책 마련과
투기세력 근절 방안,
3차 부지확장 계획 관련 공청회 개최 등을
요구했습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차와 3차에 걸쳐
확장 추진하고 있으며

조성 과정에서
백제시대 집터와 유물 등이 대거 발견되면서
유물 발굴지역에 대한 보존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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