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부터 충북 곳곳서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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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2.27 댓글0건본문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내일(28일)부터
충북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충북 민예총은
내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항일투사들의 독립 정신을 표현한
설치미술 전시회를 열고
풍물공연과 서예·무용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충북도는 3.1절 당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청주시 옥산면 덕촌마을과 북이면 손병희 선생 생가에서는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거리행진 등이 이어집니다.
다음 달 7일에는
시민 천 500여명이 청주 남주동 소공원에서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합니다.
아울러
오는 4월까지
도내 11개 시·군별 학술대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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