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비만율 증가…도교육청 건강관리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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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2.24 댓글0건본문
충북 초‧중‧고교생들의 비만율이 크게 높아
충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충북지역 도내 학생 비만율은
초등 남학생 22.4%, 초등 여학생 15.8%,
중학교 남학생 23.1%, 중학교 여학생 16.8%,
고교 남학생 24%, 고교 여학생 21.5%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보다 평균 0.1∼1.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생 체중관리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난 20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체육 부서는
학생들의 운동 처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보건 부서는 건강캠프를,
급식 부서는 영양 처방과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각각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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