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충주시의회가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가 제시한 충주분원은
대소원면 완오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입니다.

충주시와 시의회는
서충주신도시와 제천·음성·단양 지역의
공공의료기능 강화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신속한 추진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충주시와 충북대병원은
지난 2017년 충주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지만
예산문제 등으로 진행에 차질이 생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