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에서
충북지역 3개 기관‧단체가
채용과정의 문제점이 드러나
징계 요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오늘(20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각 부처 합동 조사에서
충북지역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도체육회 등
3곳이 징계요구를 받았습니다.

정부는
“징계처분이 확정되는 대로
각 감독기관에서 적발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