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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9개 학교, 친일 작사·작곡가 교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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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2.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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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일부 학교에서
친일 작사가나 작곡가의 교가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친일문화 청산을 위한 교가 전수 조사 결과
370여 개 학교 가운데
19개 학교에서 친일 음악가의
교가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개 학교는 이은상이 작사한
충주 3개 학교의 교가와
김성태 작곡 8개 학교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남은 90개 학교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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