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재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충북도는
주식회사 인산, 빛담, 보소코리아 등
도내 8개 기업들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전시회에 참가해
56만불, 한화 6억7천만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 시장성과
우리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는
전세계 80여개국, 4천400여개사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규모의 소비재 전시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