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뜨거워지는 내년 총선, 청주권 불꽃경쟁'예고'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R) 뜨거워지는 내년 총선, 청주권 불꽃경쟁'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2.17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제21대 총선이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총선의 격전지가 될 청주권에는
벌써부터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총선에선
도내 8개 선거구 중
청주 청원구와 상당구가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인
청주 청원 선거구는
변 의원의 입각설이 돌면서
여야 예비후보들의 물밑 준비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으로 단행할 개각에서
변 의원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발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청원 선거구가
무주공산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예비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청원 선거구 출마 예비주자로는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
오성균 전 한국당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구 선거구는
현역 의원들 간의 대결에
민주당 후보가 가세하는
3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선의 정우택 의원이
한국당 대표 경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지역구 출마가 유력해졌고,

정의당 김종대 의원도 상당 선거구에서
출마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여기에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과
정정순 민주당 당협위원장 등이
예비주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21대 총선까지 앞으로 1년.

벌써부터 예비주자들의
대진표 예측이 나오는 등
불꽃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