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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스안전공사 간부에 돈 건넨 통신업체 직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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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2.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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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스안전공사 직원에게
돈을 건넨 모 통신업체 직원
5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음성군 가스안전공사 청사
통신회선 설치사업 입찰 과정에서
업체 선정 대가로
가스안전공사 간부 직원 B씨에게
수 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최근 10여 년간
사업 입찰과 보수에 관여하며
특정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됐으나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내린 한편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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