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20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5조 5천억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이번 잠정목표액은
지난해보다 460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충북도는 이달 말까지
각 부서별 예산안 작성을 완료하고
정부에 국비 증액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도가 확보한 정부예산은
지난 2015년 4조 3천억원에서 해마다 늘어
지난해 5조 4천500억원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