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모친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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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2.17 댓글0건본문
경찰서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9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상담을 받고 있던 어머니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된 A씨는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취직이 안 돼 화가 났다"며
"위협만 하려고 한 것일 뿐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어머니 B씨는
아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경찰서에서 상담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9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상담을 받고 있던 어머니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된 A씨는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취직이 안 돼 화가 났다"며
"위협만 하려고 한 것일 뿐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어머니 B씨는
아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경찰서에서 상담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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