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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200, ‘무예올림픽’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준비‘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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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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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무예인들의 올림픽,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오는 8월부터 충주에서 열립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는
대회를 200일 앞두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8월 30일부터 8일간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합니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직위는
선수와 임원 등 2천600여명을 수용할
호텔·연수원·리조트 등
13개 숙박시설을 확보했습니다.

또 이슬람 문화권 선수단을 위해
할랄 식단을 준비하고 있고,
식중독 예방 차원의
식품안전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게다가 지난 대회에서 문제가 됐던
선수단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
경찰청과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 등에 지원요청도
끝마쳤습니다.

명예 대회장으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위촉됐고,
조직위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명예 공동 대회장으로 위촉할 방침입니다.

올해 대회는
택견과 태권도, 우슈 등
모두 21개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또한 국제연맹이 직접 각 경기를 주관하며
규정도 국제연맹 규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태권도와 무에타이·삼보 등의 종목에는
세계랭킹 포인트제를 도입해
세계 유명 선수들의 참가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조직위는
“지난 2016년 1회 대회가
걸음을 떼는 것에 의미를 뒀다면,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국제 무예대회로서의
‘완벽함’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인서트]
이재영 충주무예마스터십 사무총장입니다.
“”

대회 개막까지 앞으로 200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조직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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