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정규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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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2.13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청주환경지회가
청주시 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했습니다.
청주환경지회는 오늘(13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의 환경미화원들은
공공성을 책임지고 있는데도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려 왔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인력 부족으로
조기 출근과 잔업을 강요당했지만
수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열악한 임금을 받으면서도
고용불안에 시달려왔다"며
청주시의 직접고용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현재 청주시의
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는
모두 14곳이며 18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했습니다.
청주환경지회는 오늘(13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의 환경미화원들은
공공성을 책임지고 있는데도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려 왔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인력 부족으로
조기 출근과 잔업을 강요당했지만
수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열악한 임금을 받으면서도
고용불안에 시달려왔다"며
청주시의 직접고용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현재 청주시의
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는
모두 14곳이며 18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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