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왜 안줘"...농장 주인 살해하려 한 외국인 근로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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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2.11 댓글0건본문
음성경찰서는
임금을 제때 주지 않는다며
자신이 근무하는 농장 주인을
살해하려 한 태국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3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쯤
음성군 원남면의 한 농장에서
주인 B씨의 팔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주인이 여러 달째 임금을 주지 않아
홧 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임금을 제때 주지 않는다며
자신이 근무하는 농장 주인을
살해하려 한 태국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3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쯤
음성군 원남면의 한 농장에서
주인 B씨의 팔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주인이 여러 달째 임금을 주지 않아
홧 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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