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어주겠다' 계약직 여직원 성희롱 청주시 공무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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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2.01 댓글0건본문
경찰이 여직원을 성희롱한 의혹을 받는
청주시청 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 직속기관 팀장 A씨는
연말 회식자리에서 함께 근무하던
계약직 여성 직원 B씨에게
"아이를 왜 낳지 않느냐,
업어주겠다"는 말을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성희롱에 시달리다 사직한
피해 여성이 청주시 감사관실에
투서를 내면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전부터
B씨에게 지속적인 성희롱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청주시청 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 직속기관 팀장 A씨는
연말 회식자리에서 함께 근무하던
계약직 여성 직원 B씨에게
"아이를 왜 낳지 않느냐,
업어주겠다"는 말을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성희롱에 시달리다 사직한
피해 여성이 청주시 감사관실에
투서를 내면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전부터
B씨에게 지속적인 성희롱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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