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충북서 도로 사고 잇따라…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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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2.06 댓글0건본문
설 연휴 기간 충북 도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 쯤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영동 IC인근에서
50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도로 위에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B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으로 교통이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앞서 같은날 오후 3시 35분 쯤
청주시 용담동 산성2터널을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3살 C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23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 쯤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영동 IC인근에서
50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도로 위에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B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으로 교통이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앞서 같은날 오후 3시 35분 쯤
청주시 용담동 산성2터널을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3살 C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23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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