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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설 민심 잡아라”…총선 예비주자‘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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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2.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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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도내 각 정당 총선 예비주자들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는데요.

내년 총선은
기성 정치인과 신인 정치인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청주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행렬에 나선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내년 총선 예비주자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예비 주자들도
도내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국당 엄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각 당협위원장들은
청주 육거리 시장 등에서
일일이 시민들과 만나
밑바닥 민심을 다졌고,

바른미래당은 김수민 도당위원장과
주요당직자들이 나서
청주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이밖에도 내년 차기 총선 예비주자들이
도내 각 지역 행사를 돌며
자신들의 얼굴 알리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총선은 기성 정치인들과
신인 정치인들의 대결양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청주지역의 경우
4선 국회의원인
민주당 변재일, 오제세, 한국당 정우택 의원과
재선 국회의원인 도종환 의원에 맞서
신인 정치인들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정정순 상당지역위원장,
유행렬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거론되고 있고,

한국당 김양희 전 도의회 의장,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
비례대표인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이
중진 의원들에 맞서
내년 총선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21대 총선까지 앞으로 1년 2개월.

정치 거물들에 맞서
신인 정치인들이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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