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저녁, 충북 청주서 대규모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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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2.07 댓글0건본문
한전의 변압기 고장으로 설날 저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과 금천동 일대 수천여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설날 당일이었던 지난 5일 오후 7시 28분쯤 청주시 용암동과 금천동 일대에서 전기공급이 중단돼 2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지역의 경우 완전복구까지 3시간이 넘게 걸려 일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이번 정전으로 일부 시민들이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거나 병원의 진료 및 처방을 받지 못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전과 소방당국은 용암동 인근 변압기가 폭발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설날 당일이었던 지난 5일 오후 7시 28분쯤 청주시 용암동과 금천동 일대에서 전기공급이 중단돼 2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지역의 경우 완전복구까지 3시간이 넘게 걸려 일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이번 정전으로 일부 시민들이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거나 병원의 진료 및 처방을 받지 못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전과 소방당국은 용암동 인근 변압기가 폭발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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