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올해 첫 구제역 발생…충북도 방역‘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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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29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인접한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충북도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9일)부터
안성과 인접한 진천·음성 우제류 농가의
29만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한 뒤
도내 나머지 89만 마리에 대한
접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또 충북도는
도내 도축장 10곳에 대해
안성 지역에서 사육된 소·돼지 등
우제류를 반입하지 말고
도축하지도 말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편 현재 충북지역 구제역 항체형성률은
소 98.7%, 돼지 87.2%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충북도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9일)부터
안성과 인접한 진천·음성 우제류 농가의
29만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한 뒤
도내 나머지 89만 마리에 대한
접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또 충북도는
도내 도축장 10곳에 대해
안성 지역에서 사육된 소·돼지 등
우제류를 반입하지 말고
도축하지도 말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편 현재 충북지역 구제역 항체형성률은
소 98.7%, 돼지 87.2%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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