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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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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힘든 임용시험을 통과한 예비교사들이
교단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내의 교원 인사적체가 그 이유인데요.

오는 3월 예정된 새학기 임용에도
올해 신규 합격자는
단 한 명도 없을 것으로 전망돼
예비교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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