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영동서 교통길 빙판사고 잇따라…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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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1.28 댓글0건본문
오늘(28일) 오전
영동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오전 8시 쯤
영동군 심천면 과적검문소 인근에서
58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앞서 같은날 오전 7시 30분 쯤
옥천에서 영동으로 향하던 SUV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옹벽을 들이받는 등
모두 3건의 크고 작은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내린 비가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붙으면서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동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오전 8시 쯤
영동군 심천면 과적검문소 인근에서
58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앞서 같은날 오전 7시 30분 쯤
옥천에서 영동으로 향하던 SUV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옹벽을 들이받는 등
모두 3건의 크고 작은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내린 비가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붙으면서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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